코스트코 라텍스 토퍼 파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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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토퍼 삼둥이네 토퍼로 유명한 럭스나인~

작성자 대표관리자(ip:)

작성일 2019-10-04 13:25:58

조회 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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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느 날 저녁에 언니와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필요한 생필품도 좀 사려고요.

천안 코스트코는 한가해서 너무 좋아요.

주차 대기도 거의 없고 수원에서 살 때는 용인이나 양재로 다녔었는데 매장에 들어가려면 기본 한 시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들도 무지 많아 카트 끌고 다니기도 힘든데 여러 번 다녀왔지만 올 때마다

여유롭고 참 좋아요.




 


일단 장보기 전에 간단하게 뭐 좀 먹고 보려고요.

배가 안 고파야 충동구매를 안 하게 되니까요.

저는 두툼한 치즈 버거를 주문하고 언니는 더 간단하고 저렴한 핫도그로 저녁을 해결했어요.

진짜로 배가 안 고프니까 딱 필요한 것만

사게 되더라고요.

그럼 본격적으로 구경을 해볼까요?




 


벌써? 가을 옷이 수두룩하게 나왔어요.

제주 살다가 오랜만에 오니까...

저는 혼자 몇 번 들락날락했는데 언니는 밖에서 마음이 보느라 천안 코스트코 실내 구경은 처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엄청 꼼꼼하게 이것저것 구경을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같이 쇼핑하면 시간 엄~청

잡아먹는데 말이죠.


 


꼭 들리는 코너 유제품 코너에서 치즈랑 우유도 사고

코스트코에 오면 꼭 사는 고기도 샀어요.

그리고 베이커리 코너에 들러서 구경을 했는데요.

연신 맛있겠다는 말만 몇 번을 반복하던지..

먹고 싶으면 사라니까 살찐다고 안된답니다.

그런 어쩌라굽쑈?

그냥 눈으로만 보고 만족한다며....



 


가구 쪽도 구경을 하다가 그 옆쪽으로 코스트코 토퍼로 유명한 삼둥이네 토퍼 럭스나인이 있더라고요.

아기 엄마들도 구경을 하고 계셨는데요. 코스트코 매트리스 부문 8년 연속 판매 1위의 제품이고 총 22만 장 판매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토퍼라고 해요.




 

또 기존에는 부직포 가방이었는데 박스로 바뀌면서 가격도 5천이나 낮아져서 너무 좋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 토퍼를 만져보고 비벼보고 박스에 있는 사용설명서도 한참을 들여다봤어요.

그리 커 보이지 않는 박스였는데 이동 편의를 위해 제품이 1/3 두께로 진공압축 포장이 되어 있던 거였어요.

탄력성이 우수한 라텍스 제품이라 진공압축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동안 사용을 안 하면 이불 압축팩에 넣어 보관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렇다고 가볍지 않아요. 언니와 둘이서 간신히 카트에 옮겨 담았어요. 저희 둘 다 연약하니까요~




 


이번에는 삼둥이네 토퍼 퀸 사이즈 색상은 아이보리 제품이오.

그레이 색상도 있었는데 저희는 마음이 때문에 차라리

밝은 아이보리를 선택했어요.

때가 타도 잘 보여서 자주 세탁을 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ㅎㅎㅎ




 


코스트코 토퍼 럭스나인을 아기 엄마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유해물질!

정부출연기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라돈,토론이 불검출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TFI에 유해물질 검사결과 77종의 유해물질이 불검출 되었습니다.

검사결과 라돈과 유해물질이 불검출 되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테스트룸을 갖추고 업계 최초로 세스코와 제휴하여 실시간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밑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성적서를 보실 수 있어요.

▼▼▼




 


박스에서 코스트코 토퍼를 꺼내어 가위를 이용해 압축된 비닐을 제거했어요.

그리고 압축포장이 되어 있던 상태여서 원래 두께로 복원되려면 2~6시간 이내로 복원이 된다고 합니다.

음.. 2시간도 안 걸려서 원 상태로 돌아온 것 같아요.

더 빨리 돌아올 수도 있었는데 펴자마자 언니가 배 깔고 누워버렸다는...

아이고 좋다~라는 말과 함께요.

침대 매트리스에 누워 있는 느낌이라며 빨리 너도 누워보라며 손짓을 하길래 아직 복원이 안 됐다고 하니 막무가내로 괜찮답니다.

그래서 저도 슬쩍~~ 누워봤는데 토퍼보다는 진짜 느낌 좋은 매트리스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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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되는 시간 동안 럭스나인 삼둥이네 토퍼를

살펴볼게요.

유해물질에서 안전하는 큰 장점이 있고 살펴보면 볼수록 정말 실용적인 제품인 걸 알 수가 있었는데요.

토퍼의 윗면 아랫면의 원단이 각각 달라요.

한쪽 면은 자가드로 여름에 시원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고요.

다른 한쪽 면은 극세사로 겨울에 따뜻하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핫앤쿨 토퍼!

사계절 내내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극세사 표면을 만지니 보들보들 느낌이 너무 좋아요.

쓰담쓰담 하면서 잠들면 기분 좋겠는데요.


 



그리고 그만큼 자주 사용하는 토퍼는 세탁이

중요하잖아요.

코스트코 토퍼는 사면이 분리가 되는 이지워시 커버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대충 보고 커버가 벗겨지는구나... 그랬는데요.

지퍼 하나로 커버 양면이 완전히 분리가 되더라고요.

직접 열어보고서야 알았잖아요~ㅋㅋㅋ



 


지퍼가 하나 보이실 텐데요.

그걸 잡고 토퍼 한 바퀴 돌아서 열어보세요.

그럼 위의 사진처럼 위, 아래가 분리가 됩니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오염된 부분 쪽만 따로

세탁을 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세탁물 부피도 작아지잖아요.



 


위 커버만 벗겨서 세탁기에 쑝~

진짜 너무 편하구만요.

마음이가 더럽히는 쪽만 세탁하면 되겠어요^^

부피도 작아서 세탁기에도 잘 들어가요.

커버가 다른 토퍼보다 톡톡해서 신경 쓰였는데 이렇게 분리가 되다니 놀라워요.




 


겉커버를 벗기면 방수 속커버가 나오는데요.

수면 중 흘리는 땀이 나 어린아이의 실수에도

내장재가 보호가 되고요.

먼지 곰팡이 진드기 등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적인 방수 속 커버를 사용하였어요.



 


속 커버 지퍼를 열면 라텍스가 보이는데요.

토퍼 위에서 누웠을 때 느낌이랑 직접 만지면서 누르는 느낌이랑 좀 많이 달랐어요.

이 라텍스는 프랑스, 벨기에 등 북유럽에서 선호

받는 블렌딩 비율이라고 합니다.

뭔가 제대로 받쳐주는 느낌이 났어요.

그냥 꺼지는 느낌이 아니고요.

그래서 그런 건지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거실에 놀이방 매트 대용으로 깔아놓고 많이 쓰시더라고요. 토퍼를 깔아 놓으면 아이가 놀다가 다칠까 봐 덜 신경 써도 되고 층간 소음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는 토퍼에 누우면 침대에서 자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알고 보니 코스트코에서는 토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매트리스도 굉장히 잘 만드는

회사라고 해요.

그래서 프리미엄 리조트인 한화 거제 벨버디어의 전 객실에 럭스나인 매트리스로 되어 있다고 해요.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아주 유명하대요.

진짜 제일 잘 팔리는 이유가 따로 있었네요.



 

언니가 느낌이 좋아 잠이 솔솔 온다며 낮잠을 자려는데 베란다에 있던 반려견 마음이가 또 비집고 올라왔어요.

내려가라고 밀쳐도 요지부동이고.

또 니꺼니?

언니 왈~너 도 니 침대 있잖아.

그래도 버티고 있어요.

좋은 건 알아가지고!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거실에 두께감이 좋은 코스트코 토퍼 두 개를 붙여서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반려견 마음이도 관절 때문에

놀이방 매트를 깔고 지내고 있거든요.

저희도 한쪽을 더 구매해서 사용을 해야겠어요.

깔아놓고 지내보니 밀리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동생이 조금 전에 집에 다녀갔는데 아이 엄마라서 그런지 한번에 럭스나인이라고 알아보더라고요.

자기도 사야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누워보고 만져보니 매장에서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든다며

더 좋은 거 같데요. 그래서 더이상 고민 안하고 자기도 이 제품으로 사야겠다며 신랑이랑 바로 사러갔어요.

역시 추진력 갑!

#코스트코9월할인상품 #코스트코토퍼 #럭스나인 #삼둥이네토퍼 #인생토퍼 #추석선물 #부모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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